멕시코 또띠야1 멕시코의 주식 : 또르띠야의 종류 한국인의 힘은 밥심 멕시코인들은 또르띠야의 힘 멕시코인들의 주식인 또르띠야는 옥수수나 밀로 반죽해서 구워 만든 빵이다. 한국인들이 매 끼니 5첩 반상을 챙겨 먹는 것은 아닌 것처럼, 멕시코인들도 간단하게 또르띠야에 소금을 뿌려먹기도 하고, 살사(소스)나 프리홀(콩을 삶은 요리)을 넣어서 가볍게 한 끼니 때우기도 한다. 1. 또르띠야의 역사 또르띠야의 역사는 기원전 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 오아하카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아메리카에서 널리 퍼져 있었다. 역사학자 프란시스코 로페스 데 고마라는 뜰락스깔라(Tlaxcala)라는 도시의 이름은 또르띠야의 장소라는 나우아틀어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기록했다. 2. 또르띠야의 종류 보통 또르띠야 하면 하얗고 둥근 형태의 납작한 빵이라고 생각하겠지만, 사실 옥수수의 종.. 2020. 5. 28. 이전 1 다음